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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03.10 Chocolate holic #01 9
  9. 2008.03.09 T-shirt 16
  10. 2008.03.06 Kettle 12

Chocolate holic #07

Equipment / 2008. 4.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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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idas, made in belgium




유럽은 초콜렛을 일찍 받아들여 자신들만의 문화에 독특하게 녹여가고 있었습니다.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벨기에의 경우 특히 프랄리네가 유명하고 고다이바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렛 브랜드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있습니다.
고다이바는 외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매우 비싼 가격 때문에 누구나 선뜻 사서 먹기는 힘든 제품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바로 Leonidas가 있습니다.... : )

Leonidas는 얼마전 종영한 영화 '300'에 등장한 카르타고의 영웅 Leonidas왕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양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반드시 한번쯤은 읽게 되는 테르모필레 전투의 영웅이자 용맹함의 상징인 인물이기도 하지요.
Leonidas라는 회사 창업의 기반이 된 인물인 Leonidas Kestekides는 1900년대 초반 그리스에 거주하다가 와인 및 기타 무역사업을 이유로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나라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틈틈히 익혀온 제과 및 초콜렛 기술을 가지고 1913년 벨기에의 브뤼셀에 영구히 정착을 하게 되지요.
1935년 그의 동생과 조카가 'Leonidas'라는 초콜렛 회사를 세우고 Leonidas Kestekides의 노력과 공을 기리기 위하여 회사의 이름을 카르타고의 왕 'Leonidas'로 칭하게 됩니다.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판매방식이었던 '매장진열방식'을 채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초콜렛의 아름다움과 맛을 선보이게 되었지요.
이렇게 성장하여 온 Leonidas는 현재 전세계 40여개국에 1,500개의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렛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Leonidas가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가격이 높은 몇몇 제품들에 비해서는 고품질의 초콜렛을 저렴한 가격에 먹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유럽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고다이바를 먹어보았다는 사람은 별로 없어도 Leonidas를 먹어보았다는 사람은 참 많았으며 제가 손에 들고 있는 쇼핑백을 보면서 엄지를 보여주던 한 독일인 할머님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 )
영어로 무언가 저에게 많은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저 알아들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맛있고 부드럽고 최고다'라는 수준이었습니다....-_-

2007년말부터는 한국에도 카페를 개업하여 영업 중이고 현재 서울 명동에 위치한 Leonidas cafe는 지금까지는 다소 생소했던 초콜렛 전문 카페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다양한 초콜렛을 소개해주는 멋진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기분이 우울한 날, Leonidas cafe에 들러 '르 쑈콜라띠에' 한잔 해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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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holic #06

Equipment / 2008. 4. 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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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auve & Gallais, made in France



Carres;
milk of Java, broad bean gems, Bourbon Island vanilla, 72% of cocoa, 85% of cocoa and the finest, the 99% of cocoa

Pistoles de Marie-Antoinette;
Chocolat des Demoiselles(orgeat cream)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초콜렛을 일찍 받아들인 유럽 국가 중의 하나입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스위스, 네델란드 등이 대표적인 초콜렛 강국이며 이들 나라는 자기들 문화에 맞추어 독특한 방향으로 초콜렛을 받아들이고 발전시켜갔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할 수 있는 초콜렛 회사 중의 하나인 Debauve & Gallais는 프랑스 황실의 약사였던 Debauve와 화학자였던 그의 손자 Gallais가 1800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지만 아직까지 공장은 프랑스 한 곳에만 있으며 초콜렛 제조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상당히 보수적인 곳 중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화학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설탕과 유지방은 최소화하고 최고급 카카오만을 재료로 사용하여 초콜렛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Pistoles은 루이16세의 왕비이자 사치스런 생활의 대명사로 알려진 Marie-Antoinette가 즐겨먹던 초콜렛으로 특히 이 초콜렛을 애용하여 제품명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였고 그 이후부터 Pistoles de Marie-Antoinette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1800년부터 프랑스 황실에 꾸준히 납품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회사의 문양으로 프랑스 황실의 문양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일화로는, 젊은 시절 가난한 화가였던 고흐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Debauve & Gallais 샵에서 초콜렛과 교환해서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Debauve & Gallais 초콜렛은 프랑스를 상징하는 초콜렛 중의 하나로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맛있는 초콜렛'이 아닌 '몸에 좋은 초콜렛'만을 생산한다는 Debauve & Gallais.

프랑스의 초콜렛들은 대부분 고순도의 카카오를 사용한 77% 이상의 다크바 제품과 가나슈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일부 가나슈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초콜렛과는 맛이 상당히 틀리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프랑스 초콜렛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중의 하나로 충분히 납득이 될만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향기와 입 안에서 녹는 부드러움 그리고 오감을 자극하는 향미는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주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단점은 있었습니다.

바로....

가격....-_-



흙;;;;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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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Mamiya C330 Proffesional S

형    식 : 6 x 6 렌즈 교환식 2안 리플렉스 카메라(TLR)

발    매 : 1983년

기본렌즈 : Mamiya-Sekor 2,8/80

최단촬영거리 : 35.4 cm(기본렌즈 장착 시)

렌즈셔터 : Seiko 0번(B, 1~1/500초, MX 접점,  셀프 타이머, 셔터 Lock)

파 인 더 : 핀트 후드 착탈식, 3.6배 루페, 시야율 92%, 패럴렉스 자동보정

촛점방식 : 좌우 노브에 의한 랙 피니언, 고정장치

규    격 : W122×H169×D110mm, 1710g

교환렌즈 종류 : 2,8/80, 4,5/55, 3,5/65, 3,5/105, 4,5/135, 4,5/180, 6,3/250(총 7종류)

계    보 : 최초의 렌즈 교환식 TLR인 ‘Mamiyaflex C’ 출시.
 
               1962년, ‘C3’와 보급형인 ‘C2’ 출시.

               1965년, ‘C33’과 ‘C22’ 출시.

               1968년  ‘C220’ 출시.

               1975년 ‘C330’ 출시.

               1976년 ‘C330f’ 출시.

               1983년 ‘C330S’ 출시. 1994년까지 판매, 단종.

기타특징 : 렌즈 교환이 되는 유일한 2안 리플렉스 카메라(TLR)







원래 TLR은 전.혀. 관심이 없는 카메라였습니다....

촬영 시 파인더에서 상의 상하좌우가 반대로 보이고 움직인다는 것은....

저처럼 감각이 둔한 사람에게는 쥐약과도 같은 것 이기 때문이지요....-_-

수많은 롤라이플렉스의 물결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딱 한가지....

TLR 중에서도 사용해보고 싶었던 기종이 있었습니다....

네, 바로 사진의 저 카메라이지요....



수많은 카메라 제조회사 들이 있어왔고 지금도 존재하지만....

시대를 앞선 생각과 기술력으로 오히려 당시 시대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간 카메라들이 많으며....

그런 카메라를 주로 생산해온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회사들을 꼽을 수 있는데,

위의 카메라를 제조한 Mamiya 社 역시 그런 회사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아도 전혀 뒤쳐질 것이 없는 제원과 렌즈교환이 되는 TLR이라는 발상의 전환....

수많은 카메라를 만져보고 사용해보았지만 만져보는 순간 '잘 만들었다'라는 느낌이 딱 오는....

정말 몇 되지 않은 느낌을 준 카메라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사용해볼 기회가 탐탁치 않았었는데....

마침 지인이 당분간 사용하지 않는다며 교환렌즈 중의 하나인 Mamiya-Sekor 4,5/65와 함께 빌려주어

약 3달 정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왜 TLR이지만 사용해보고 싶었을까?

크게 두 가지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렌즈 교환이 된다는 것....

두번째는 카메라 자체에 벨로우즈를 내장하고 있어 근접촬영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짧은기간이지만 사용해 본 소감을 이야기해 본다면....

우선,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사용자를 배려한 설계가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근접촬영 시 파인더 상에서 노출보정 수치를 바늘로 표시하여 알려주게 되어 적정노출 계산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벨로우즈의 특성 상 최단거리로 갈수록 장력에 의해 촛점이 틀어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손가락이 닿는 곳에 고정장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손의 크기와 촬영습관을 고려, 셔터가 두 군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렌즈교환 시 적절히 교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 파인더에서 이를 알려줍니다....

다중노출 촬영이 매우 편리합니다....

패럴럭스 자동보정으로 시차를 자동보정해 주기 때문에 TLR이지만, 파인더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장점들이 존재하며, 사용할 수록 이런 작거나 혹은 세심한 배려에

감동아닌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왜 빛을 받지 못하고 서서히 사라져갔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크기와 무게가 한 몫을 단단히 했으리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렌즈 장착 시의 무게가 1.7kg -_-

크고 무거운 카메라 좋아하는 저도 하루종일 들고 다니니 무겁기는 무거웠습니다;;;;

동일한 제원(근접촬영 제외)의 롤라이플렉스 모델보다 최고 1kg이나 더 나가는 무게와....

벨로우즈가 달려있는 탓에 크기가 의외로 커서 왠만한 가방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이 두가지 이유로만 본다면 기동성면에서는 거의 제로점수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튜디오에서 사용을 한다면 최적일 수 있겠지만....

이미 Mamiya는 스튜디오용 중형 SLR을 여러개 출시한 덕에

C330의 입지는 그만큼 좁아질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

크기와 무게는 전혀 상관이 없으면서 최적의 결과물과 접사까지 즐기고 싶다!

TLR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렌즈로 촬영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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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holic #05

Equipment / 2008. 4. 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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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ch Confectionary, made in U.S.A.




6 Gourmet Chocolate

Milk Chocolate Macadamias
Cheesecake Caramels
House Blend Espresso Beans
Chocolate Strawberries
Pastel Chocolate Cherries
Milk Chocolate Pecans




미국의 Chocolate 역사는 유럽에 비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많은 발전을 이룩해왔습니다.
무언가를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어낸 것 중의 하나가 세계 Chocolate 3대 명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세 개의 회사 중에 하나가 미국회사이니, 짧은 역사에 비해서는 장족의 발전을 해온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Marich Confectionary 社는 약 60여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의 Chocolate 제조회사로, Praline이나 Bar 보다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과일이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캔디와 같은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위의 6가지 제품은 Marich Confectionary의 여러가지 생산제품 중 '6 Gourmet Chocolate' 시리즈입니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개별판매가는 매우 저렴한 편 입니다.
단, Dark계열이 아니기 때문에 과량섭취 시 비만의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ㅎㅎ;;
또한 정확한 g수에 따른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이라 할지라도 안에 들어있는 Chocolate 갯수는 틀립니다.
케이스를 보다 고급스럽고 알루미늄과 같은 재질로 만들었다면 매우 비싼 가격에 팔렸을 것 같은데, 나름 미국인들의 실용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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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holic #04

Equipment / 2008. 3. 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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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erach, made in Switzerland


6 Pralines






스위스는 Praline 보다는 Bar형 Chocolate이 유명하고, 특히나 Milk Chocolate의 제조기술이나 소비량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Chocolate이라고 한다면, 연보라 빛 포장에 젖소가 그려져있는 슈사드 社의 'Milka'가 아닐까 합니다.
이 제품은 1960년대 우리나라의 동양제과에서 수입해서 판매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보기가 힘들죠.
스위스는 Chocolate의 역사에 있어서 큰 역할을 많이 한 나라이기도 한데, 이것은 나중에 소개를 하겠습니다.

1962년에 설립된 Laderach 社는 주로 Praline 종류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으며, 요란하지 않고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포장과 그에 버금가는 맛으로 스위스는 물론이고 특히 일본에서 그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상 시 Laderach 제품을 구입하기는 쉽지 않고,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 때 일부 수입업자들이 들여와서 소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 화이트데이 마지막 즈음에 막차를 타서 구입한 6 Pralines.
매우 다양한 Line의 제품들이 수입되었지만 이것도 막차로 겨우 구하게 되었죠 -_-;;;;

너무 달지도 않고 아주 부드럽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맛 이라고나 할까요?
가능하다면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종류를 구해서 먹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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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holic #03

Equipment / 2008. 3.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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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odora
, made in Germany





Festival Vivre, 13 pcs;
8가지 종류의 다양한 프랄린들이 총 13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일부에는 약간 알콜이 함유된 것들도 있구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선물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Goldbarren, 18 pcs Cacao 55%;
55% 함량의 bar가 총 18조각이 개별포장이 되어 금괴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각 초콜릿은 반으로 나누어 먹기 좋게 구분선이 그어져있구요~
약간 씁쓸한 맛이 좋은듯 합니다.

Cafe for you, 13 pcs Pralines;
13조각의 동일한 모양의 프랄린들이 야채크래커와 비슷하게 일렬로 죽 놓여져있습니다~
커피가 첨가되어 커피와 함께 마셔도 좋고 그냥 먹어도 참 좋습니다.
단, 약간 단맛이 진해서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입맛에 맞지 않으실 수도 있을듯 합니다.



독일황실 마지막 황후의 여동생이었던 Feodora.
초콜릿 매니아였던 그녀는 이 초콜릿들을 맛보고는 특별히 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했습니다.
1910년부터 'Feodora'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장의 상표명은 그녀가 직접 사인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초콜릿을 즐기시려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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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holic #02

Equipment / 2008. 3.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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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sse, made in Belgium






Mini Coffret Cafe; in 77% dark, 60% dark, 33% milk and Cordoba

: 우선 고급스러운 우드케이스가 참 이쁘다. Cafe-Tasse의 대표적인 제품군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라고나 할까?


12 Chocolate Squares; in 60% dark and 33% milk

: 틴켄에 들어있으며 상품의 구성은 Mini Coffret Cafe와 유사하다.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에 정말 편하다.


White Bar

: White Bar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요즘, 지속적으로 화이트바를 출시해주어서 참 고맙다.



이전 하세츠가 '부드러움'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Cafe-Tasse는 '부드러움 속의 쌉싸름함'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회사의 이름처럼,커피와 곁들여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벨기에 회사이지만 프랄린, 가냐슈 보다는 판형 초콜릿을 주력으로 만들고 자신들만의 컨셉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고마운 회사.... : )

'실속'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회사와 제품군들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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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holic #01

Equipment / 2008. 3. 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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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hez, made in Germany



Cocoa Premier Cru 88% Blatter ;

  사진 맨 왼쪽의 빨간색 케이스에 들어있는 녀석. 88%이기 때문에 솔직히 쓴맛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쓴맛 사이사이에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참 매력인 녀석.... : )

Cocoa De Maracaibo T-150 ;

  은색의 멋진 케이스에 들어있는 미니바. Hachez의 대표적인 상품군 중의 하나이다.

  55.5%이고 첫맛부터 끝맛까지 참으로 부드럽다.

Cocoa D`Arriba Pastilles ;

  검정색 캔에 들어있는 동전모양의 초콜릿. 77%이지만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Cocoa D`Arriba Classic T-100 ;

  Hachez의 또 다른 대표상품인 77% 바 형태의 초콜릿. Pastilles와는 모양만 다른 것이다.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맛을 볼 수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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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irt

Equipment / 2008. 3.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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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주문제작 된 나의 두번째 아이템~

T2 들고 나갈 때 꼭 입어야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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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tle

Equipment / 2008. 3.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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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주전자를 그동안 사용해 왔었는데, 아무래도 위생상의 문제도 있고....

편하기는 하지만 2% 부족한 것이 있었다....

원래는 휘슬러나 실리트의 주전자를 사려고 큰.맘.을 먹었지만 막상 백화점에 가보니 선뜻 구입하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찾은 대안중의 하나....

유리로는 가장 유명한 회사이자 역사와 전통의 Jenaer Glas....

이 회사가 얼마전 trendglas로 흡수합병이 되었으나 제품라인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디자인도 이쁘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용량도 1,7리터로 넉넉하고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 )

아직까지는 대만족이다....^^;;






trendglas(舊 Jenaer Glas)

'Water Ke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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