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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1.02 2012년 2
  10. 2011.12.27 언제까지 2

유도회관

Diary / 2012. 8. 13. 22:32

 

그러니까....

 

중학교 때부터인가 유도를 했다....

 

국민학교 때 엄청 말랐던 몸이,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불기 시작해서는....

 

운동을 하지 않고는 어찌할 방법이 없을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ㅡㅜ

 

태권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해서 싫었고,

 

합기도는 왠지 싫었고;;;;

 

외할아버지 따라서 검도를 할까 했는데, 다른 운동에 비해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젊을 때 유도를 하신 큰아버님의 조언으로 유도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마침 집 근처에 유도장이 있기도 했고....

 

처음엔 그냥 집 근처 도장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한유도회 중앙도장이었다....

 

태권도로 치면 국기원인셈....

 

어쩐지, 그 당시 국가대표선수들이 몰려와서 연습을 하고 가곤 했다....

 

하형주 선수나 기타 유명한 선수들을 도장에서 종종 보기도 했으니;;;;

 

근 6년 정도 도장을 다녔는데,

 

코치님들이 유도 계속 해볼 생각없냐고, 용산고로 진학해서 본격적으로 해보자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당시에도 무제한급이나 95kg 이상급은 이렇다할 선수가 없기도 했으니....ㅎㅎ;;

 

대학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도장은 그만두게 되었고,

 

유도회관이 리뉴얼을 한다는 등 소식은 들었는데, 몇 해전에 도장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은 인터넷 어딘가에서 가져온건데....

 

주변 건물들을 보아하니 대략 88년-90년도 정도의 사진이 아닐까 싶다....

 

학교 끝나고 집에서 자전거 타고 사진에 아저씨가 서 계신 자리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도장으로 들어가곤 했다....

 

1층은 샤워실이랑 헬스장이, 2층에는 엄청 넓은 도장이 있었다....

 

올림픽규격의 도장이 5개가 함께 있었고 스탠드와 탈의실도 2층에 함께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도 적지 않은 크기였다....

 

다시 기회가 생겨 다니라고 한다면 아마 지금은 못할것 같다;;;;

 

그 때 함께 운동했던 녀석들, 다들 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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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Diary / 2012. 8. 13. 20:17

 

몇 해동안 커피랑 빵을 찾아서 전국을 잘 돌아다녔었는데,

 

작년부터인가....

 

그 집이 그 집 같고,

 

뭔가 특별한 것도 없는것 같고....

 

천지에 쏟아져나오는 카페는 많은데,

 

왠지 돈 버는건, 카페사장이 아닌 인테리어 업자 같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 일년정도 기행아닌 기행을 멈추었었다....

 

 

활동하던 커피관련 동호회들을 다시금 쭉 둘러보니,

 

시간은 지났어도 커피나 카페에 관한 사람들의 호기심 그리고,

 

카페창업에 대한 보라빛 환상은 여전하더라....

 

 

쉴 새 없이 돌아다니던 놈이,

 

쉬는 날 그냥 집에 있자니 좀이 쑤시기도 하고,

 

그동안 내가 가 보았던 곳들이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

 

슬슬 다시 다녀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다시 돌아다닌다고 해도,

 

내가 머 블로그에 올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이지만....

 

왠지 모르게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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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Diary / 2012. 6. 24. 22:34

 

후회할 말과

 

후회할 행동은 하지말자....

 

말하고 행동하기 전에,

 

꼭 한번씩 더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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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이후로 다음의 배경음악 사용권에 대한 약관이 변경되어,

 

블로그의 게시물에는 구입한 배경음악을 삽입할 수 없게 되었네요;;;;

 

하-_-

 

그냥 글만 적기는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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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Diary / 2012. 6. 2. 21:44

글을 남기게 되네요....ㅎㅎ;;

 

그동안 여러가지 변화가 생겨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정신이 없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낫기에....^^

 

이제 글도 좀 적고 사진도 올리고 그러려고 합니다....

 

시간날 때 사람들도 좀 만나고.... : )

 

암튼....

 

복귀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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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Diary / 2012. 3. 2. 21:58

숨이 턱턱 막히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집에오면 온 몸의 피가 발바닥에 집중된 듯 욱신욱신 하지만,

재미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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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 2012. 2. 20. 22:33

저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그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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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Diary / 2012. 2. 1. 02:19

리치몬드제과점, 홍대점....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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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Diary / 2012. 1. 2. 20:07

실수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긴장하고,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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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Diary / 2011. 12. 27. 22:37

내가,

언제까지 참고 견딜 수 있을까?

나도 잘 모르겠다.

원하던 것이기는 했지만,

가끔씩 무너져내림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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