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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31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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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7.03.18 3월 18일 일요일
  8. 2007.03.17 3월 17일 토요일 4
  9. 2007.03.14 white day 2
  10. 2007.03.11 주말 2

요즘은....

Diary / 2007. 3. 31. 23:35

몇 개의 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

오늘도....

고속버스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내버스 안에서....

이 노래들을 반복해서 듣고 또 들었다....

바빠지면....

좀 괜찮아지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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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Diary / 2007. 3. 28. 08:53

어제 밤 늦게 집에 들어가 수첩 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사진....

그 사진의 주인공을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제일 만만한건 역시 싸이....

나이를 대략 짐작하고는 이름을 채워넣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엔터를 눌렀다....

흔한 이름이 아니기에 딱 두 명의 사람이 검색되었다....

처음 들어간 한 명은 아니고....

두번째 들어간 곳....

조심스레 사진첩을 열어보았다....

그곳에....

내가 15년 전 처음 얼굴을 보았던....

그 분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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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Diary / 2007. 3. 27. 09:03


나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릴 때 무슨 충격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영화를 싫어할만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영화는 잘 안보게 된다....

아니, 싫어하거나 안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극장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영화는 가끔 DVD를 사서 보거나 티비를 통해서, 아니면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인 메가패스의 VIP존을 이용하여 가끔 보기도 하니....


영화를 잘 안보고 극장에를 잘 안가게 되니 솔직히 기억에 남는 영화라는 것이 있을수 없다....

감동깊게 읽은 책 한권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극장에서 본 영화 한두편 쯤은 있는 것이 아마도 일반적일텐데....

그러다가 얼마전 메가패스존을 통해서 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기대없이 보게 되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모니터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던 영화....

일본영화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인공 남자와 여자가 멋지게 생기고, 아이가 귀엽고 머 이런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만....

그 이야기의 전개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닭살이 돋는 듯 공감하게 되는 장면들....

아마....

Anemone라는 사람을 잘 아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 속에서 Anemone와 참으로 닮은 누군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 상황이나 그런 것들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런 상황 속에서 일들을 풀어나가고 하나하나 해결하는 방식 그리고 생각....

스스로 보면서 참 놀랐다....


그래서....

오늘은 화요일이다....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다....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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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월요일

Diary / 2007. 3. 26. 10:01

어젠 오랜만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밤 11시 30분....-_-;;;;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서, 보다 여유있게 준비를 하고....

사무실에 들어와 청소하고 맥모골로 월요일 아침을 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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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금요일

Diary / 2007. 3. 24. 00:40

낮에는 참 날씨가 좋았다....

파란 하늘과 신선한 공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제법 굵은 빗방울이 내 뺨을 스친다....

내일은....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러 가야겠다....

오랜만에 비를 찍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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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수요일

Diary / 2007. 3. 21. 15:12


서울엔....

비가 추적추적 잘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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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일요일

Diary / 2007. 3. 18. 23:07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다....

아침공기를 맞으며 맛난 모닝커피를 마시다....

기다렸던, 미소가 지어지는 소식을 듣다....

기분좋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다....

사진을 찍다....

오후의 커피를 마시다....

걸으며 서울을 느끼다....

배웅을 하다....

Cafe 에서 하루를 그리고 일주일을 정리하다....

책을 읽다....

맛난 라면을 먹다....

재미난 이야기를 하다....

600번과 261번 버스를 타고 집에 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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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토요일

Diary / 2007. 3. 17. 23:41

오늘은....

안타까운 날이다....

오늘은....

슬픈 날이다....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다.... : )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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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Diary / 2007. 3. 14. 15:49

오늘은 화이트데이....

내 마음이 하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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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Diary / 2007. 3. 11. 21:37

날이 약간 흐렸다가....

비바람이 몰아치다가....

쨍하게 햇볕이 나오고....

그런 하늘에서 눈이 오고....

다시 흐려지고....

참 변화무쌍한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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