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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5 일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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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10.29 엄청 2
  5. 2007.05.14

일단,

Diary / 2009. 11. 15. 23:06

한 숨은 돌립니다....ㅎㅎ;;

무지 급한거, 주말 내내 출근하면서 불은 살짝 꺼주었고....

내일부터는 또 새로운 마감을 향해 달려가야하는데,

그래도 중간에 하나 끝냈다고 기분은 여유롭네요....

오늘 그나마 좀 일찍 밤 8시즈음 퇴근하면서,

중간에 광화문에서 커피 한잔 하는데,

왜 이리 맛나던지....흙;;;; ㅜㅡ

오늘은 자기 전에 시원한 캔맥주 하나 하고 자렵니다....

그래서 안주로 맥스봉 3개들이 set도 사다 두었....ㅋ;;

자자!!

모두들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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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

Diary / 2009. 6. 6. 22:57

요즘, 정말 정말 바쁩니다.

사무실에서 하는 정신적인 노동이라기 보다는,

육체적인 노동에 가깝네요.

요즘 제 얼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굴도 거의 검정색으로 변하고,

썬크림도 전혀 소용이 없는....ㅜㅡ

이번 한 주, 컴퓨터 제대로 켤 시간도 없었고,

앞으로 두 달정도는 계속 이런 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어쩌면 저에게는 고비가 혹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그런 시기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또 일을 조금 보아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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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iary / 2008. 12. 10. 23:04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일만 하고 있습니다-_-

7시 출근, 밤9시 퇴근, 10시 30분 집 도착.

샤워하고 커피 한잔 하고 다시 새벽 2시까지 일;;;;

ㅜㅡ

이게 사는건지 원....흙;;;; ㅜㅡ

시원한 아이스라떼 한 잔이 그리운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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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Diary / 2007. 10. 29. 10:03
어렵다....

공부나....

일이나....

커피나....

ㅎㅎ;;

글을 적고 보니....

예전에 한창 맛나게 먹었던....

'커피나'가 먹고 싶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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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2007. 5. 14. 23:00


요즘들어 지금 내가 직업으로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나에게 '맞는' 것인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곤 한다....

그동안 배워온 것이 이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나에게 맞는 것인지....


사람이 참 간사한게 현재 상황에 따라 그 기준과 판단이 바뀐다는 것....

일이 잘 될 때는 '역시!!' 하는 생각이 앞서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당장 내일이라도 사표를 쓸 것만 같은 느낌....

이것이 내가 얼마나 현재 주어진 업무를 좋아하고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라면....

또 한가지 질문을 던진다....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

자신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사람?

아니면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아랫사람에게 그 기회를 주는 사람?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나는 후자의 사람을 '존경' 하는 듯 싶다....


아무래도, 한 사람과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면....

그동안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고, 그것이 안좋은 면이라면 그 사람 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 관련된 모든 것이

좋지 않게 보이는 것 같다....



이제 슬슬 떠날 때가 된 것인지....

약간 씁쓸함을 가지게 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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