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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3.25 낚시와 운전
  2. 2009.01.19 운전 14
  3. 2007.06.01 첫 장거리 운전 4

낚시와 운전

Diary / 2010. 3. 25. 13:25

언뜻보면 영 이미지가 다른 두 개의 행동이지만,

나는 이 두가지 일이 엄청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둘은,

각자의 행동을 수행하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하며,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이 모든 상황을 낚시대를 잡고 있는 동안 그리고 운전대를 잡고 있는 동안 철저히 혼자 해결해야 하고,

하나의 행동에 모든 신경이 집중될 때만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가져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세상사에 휩쓸리지 않고, 오롯히 나를 뒤돌아보고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준다.

그래서,

낚시는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에 떠 다니는 찌를 바라볼 때가....

드라이브는 내가 운전대를 잡고 있을 때가....

진정 나를 위한 시간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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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Diary / 2009. 1. 19. 10:05
차가 없는 관계로-_-

운전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일 때문에, 아니면 급한 용무로 인하여 운전을 해야할 때가 종종 있다.

얼마전 가족들과 일이 있어서 춘천을 가야할 때,

가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하면서 정확하게 두 번, 버럭!! 했다.


끼어들기와 급차선변경.


분명 좌회전 차선은 1차로 하나인데 2차로에서 운행하다가 급격하게 끼어들어 내 앞으로 가는건 뭐냐-_-?

특히나 좌로 꺾어져서 진행되는 차로가 편도1차로인 도로인데,

이럴 경우 끼어든 차가 옆의 강물로 추락할 수도 있고 피켜주는 차가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와 충돌할 수도 있는,

정말정말 위험한 짓이기도 하다.


무려 깜빡이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뒷차와의 거리가 채 1m도 안되보이는 상황에서 급격하게 끼어드는건 또 모냐구;;;;

이 경우 차선을 변경한 차는 뒤의 상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유유히 가면 되지만,

급차선변경을 한 차로 인하여 뒤에서는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운전을 비교적 온순하게 하는 성격인지라 과속은 물론 차선변경도 잘 하지 않는데,

가끔 이런 차를 보면 내 몸안에 숨겨져 있는 동물본능이 솟구친다-_-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사고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방어운전이 필수다.

내가 안전운전을 한다 할지라도 상대방이 와서 박으면 어쩔수 없고, 적어도 이런 사태에 대한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초보운전이시거나 운전에 자신이 없으신 분이라면,

주간이라도 반드시 상향등을 켜고 운전하실 것을 추천드린다.

나도 주간이건 야간이건 가리지 않고 상향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한낮에 왠 상향등이냐, 전구 수명 아깝다 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은근히 효과가 좋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바있고,

위협운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방에게 내 위치가 어디 있다라는 것은 확실히 인식시켜줄 수 있다.

방어운전의 첫걸음이다.


위에서 이야기한 두 분!!

젊은 아가씨라서 그냥 지나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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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거리 운전

Diary / 2007. 6. 1. 07:42

그러니까....

운전면허는 갱신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그동안 운전을 제대로 해 본 경험이 거의 없는지라....ㅡㅡ;;

이번 출장때는 부득이하게 렌트카를 이용해서 장거리 운전을 해야할 일이 발생해버렸다....

겁도 나고....- _-;;;;

양재역 avis에서 차를 빌려 사무실까지 몰고 와서는 바로 고속도로를 향해서 돌진했다;;;;

빌린 차는 뉴아반테 1.6 디젤....

새로 입고된지 3일된 차량으로 내가 두 번째 손님이었다....

조심해서 몰아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더....ㅎㅎ;;

서울을 출발해서 영월, 제천을 거처 태백까지....

태백에서도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고, 올때도 마찬가지로....

도합 800km가 조금 안되는 거리였는데, 이놈의 자동차 연비가 정말 좋다....

경유 딱 50,000원으로 기름이 조금 남는 상황이....ㅋ;;


사무실에 들러 짐 부려놓고는 다시 양재역까지 가서 무사히 반환을 하였다....

역시 고속도로 운전보다는 시내주행이 더욱 힘들다는....ㅡㅡ;;


이번 출장, 운전이라는 깜짝 이벤트가 있었어서 약간은 즐거운 시간이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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