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져보는 전각(篆刻).
예전부터 하나쯤 소유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어릴 때는 내가 사모은 CD 북크렛 맨 뒷장에 내 도장을 찍기도 했고....-_-;;;;
책 맨 뒷장에도 찍었다;;;;
지금 그 CD와 책들을 보면 참 웃음도 나고 나도 어릴 때는 나름 귀여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얼마전 이 전각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이 도장을 사용할 사진을 찍어야할텐데....
언제나 그게 제일 문제다....- _-;;;;
또 한가지.
도장 찍는 것도 엄청난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요즘 하루에 몇 번씩 도장 찍는 수련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