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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Diary / 2011. 9. 22. 00:47

파장이 클지도,

아니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가게 될지도....

그 일련의 과정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인지,

아직까지 느낄 수 없겠지만....

감내하기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시험의 과정인 것이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또한 자기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주었으면....

결국은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는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오늘도,

그렇게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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