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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휴가결산

Diary / 2008. 8. 3. 22:35

1. 남해안 바닷가는 여전히 푸르더라.

2. 8월이 넘어가면서 고속도로는 점점 더 막히더라.

3. 1/100,000 도로교통지도, 최신판으로 바꾸어야 하겠더라.

4. 수안보는 참 조용한 도시더라.

5. 경주는 참 덥더라.

6. 부산과 양산은 참 가깝더라.

7. 부산의 돼지국밥과 순대는 여전히 맛있더라.

8. 25,000원의 여관은 딱 제 값만을 하더라.

9. 포항에서는 오거리와 육거리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다녀야 하더라.

10. 상주는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더라.

11. 장릉보리밥집의 맛은 여전하더라.

12. 황지의 그 독특한 색깔은 정말 아름답더라.

13. 영월과 태백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라.

14. 역시 고속도로 휴계소에서는 돈까스가 최고더라.

15. 레쯔비가 참 맛이 있더라.

16. 휴가기간은 정말 눈깜박하니 후딱하고 지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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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Diary / 2008. 6. 8. 21:33
목적지 없이 조용하게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출장 말고....-_-


일년에 한번, 조용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정녕 휴가 밖에는 없단 말인가....? ㅡㅜ


작년의 2박 3일은 좀 짧았던 것 같기도 하고....

올해는 3박 4일로 좀 여유있게 다녀와볼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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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Diary / 2007. 7. 22. 23:17

몇 해전 몽골을 다녀온 이후로....

매년 휴가때는 집에 있으면서 늦잠자고....

뒹굴뒹굴 서울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그렇게 보낸듯 싶다....

올해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떠나고 싶어졌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한 바다바람도 맞아보고 싶고....

이름 모를 계곡에 발도 담그고 싶고....

읍내 기사식당에서 4,000원에 20가지 반찬이 나오는 밥도 먹고 싶고....

준비는 다 된듯 하다....

오랜만에 카메라와 함께 홀가분하게 떠나는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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