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너무 안 읽는다....
한동안 미친듯이 읽었어서 그런가....?
하긴....
그렇게 읽었던 때도 벌써 몇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가끔은 일부러 막 어려운 책을 골라잡고 끙끙대며 책장을 넘기고 싶은 때가 있다....
처음 내가 그렇게 느꼈던 책이....
아마도 고리끼의 '어머니' 였을꺼다....
물론 아직도 이해는 잘 안된다....
다 번역이 엉터리라서 그런다고 스스로 막 생각한다....
얼마전부터 또 그러고 싶었다....
그래서 한 권을 집어 들었다....
'한국문학통사'.... - _-;;;;
여전히 이해는 안되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