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못한 절반의 사랑
Music / 2009. 8. 12. 20:33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여자솔로로....
더군다나 여자그룹으로 오랜동안 장수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이긴 하겠지만,
흔히 이야기하는 아이돌 싱글 혹은 그룹의 경우 대부분 음반구매층이 여중, 여고생들이기 때문에,
남자싱글 혹은 남자그룹이 음반도 많이 팔리고 오래 장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런 현실에서도 오래오래 장수하는 여자그룹이 있는데,
제 노래소개 코너를 자주 보시게 되면, 아마도 왠만한 한국의 여자그룹은 접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주로 여자싱글이나 여자그룹 노래를 좋아해서-_-;;;;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를 부른 그룹, 쥬얼리.
제목의 노래는 이들의 2집 앨범으로, 흔히 이야기하는 쥬얼리 2기멤버(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일때
발표한 노래입니다....
노래를 구입할 때 주로 제목이나 가사를 보곤 하는데,
이 노래는 제목부터 무언가 딱 와닿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짝사랑의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지금 짝사랑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한번쯤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