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모두 담으려 했다.
그 이후에는 처음에 담았던 것의 절반만 담으려 했다.
절반만 담은 뒤에는 그동안 담지 않았던 부분의 일부분만 담으려 했다.
일부분만 담은 뒤에는 그 일부분 이외의 부분을 나만의 시각으로 담으려 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다.
이젠, 어떻게 담아야 할까?
또 다시 찾아온 나만의 답없는 질문.
그 이후에는 처음에 담았던 것의 절반만 담으려 했다.
절반만 담은 뒤에는 그동안 담지 않았던 부분의 일부분만 담으려 했다.
일부분만 담은 뒤에는 그 일부분 이외의 부분을 나만의 시각으로 담으려 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다.
이젠, 어떻게 담아야 할까?
또 다시 찾아온 나만의 답없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