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Cafe Show
Diary / 2007. 12. 3. 23:34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처음으로 가본 Cafe Show~
기계쪽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반자동 머신과 그라인더....
아니 오히려 전동그라인더 뽐뿌만 무지하게 받았는지도....ㅜㅡ
무엇보다 이번 Cafe Show에서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한다면....
겸.손.함.
나보다 잘하는 사람 그리고 나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다....
항상 공부하고 연습하고....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듯이....
자.신.감.
내가 모른다고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
아직 초보이고 많이 모르기 때문에 항상 물어보고 질문을 해결하고....
어쩌면 창피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것 일수도....
이 두 가지를 얻은 것만으로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행사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