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서 씻고 느긋하게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동생 님께서 방에 쑥 들어오셨다.
"과자 먹어~"
하고는 내가 좋아하는 감자스낵을 던져주셨다;;;;
"오 니가 왠일이냐~"
나름 감격해서 동생 님이 참 기특하게 보였다.
이어지는 동생 님의 말씀.
"큰 과자 사면 테이프로 붙어 있던 건데 테이프 뜯다가 포장까지 뜯어졌다. 그냥 두면 버려야 되니깐 먹어"
-_-;;;;
'이걸 그냥!!'
하고는,
속으로만 생각했다....- _-;;;;
흙;;;; ㅡㅜ
동생 님께서 방에 쑥 들어오셨다.
"과자 먹어~"
하고는 내가 좋아하는 감자스낵을 던져주셨다;;;;
"오 니가 왠일이냐~"
나름 감격해서 동생 님이 참 기특하게 보였다.
이어지는 동생 님의 말씀.
"큰 과자 사면 테이프로 붙어 있던 건데 테이프 뜯다가 포장까지 뜯어졌다. 그냥 두면 버려야 되니깐 먹어"
-_-;;;;
'이걸 그냥!!'
하고는,
속으로만 생각했다....- _-;;;;
흙;;;;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