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Diary / 2011. 8. 29. 21:43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
그래도 몇몇 기억나는 영화는 있다....
제목의 영화....
두세번 정도 본 것 같다....
사무실에서 일이 없어 빈둥빈둥 할 적....
당시 메가패스에서 VIP회원들을 대상으로
개봉한 지 오래 된 영화를 무료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짐 캐리가 나오길래 코믹영화인가 싶어 클릭해서 보다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눈물콧물 다 흘린 기억이 있다....
좋은 영화라 생각되는 영화들의 공통점이겠지만,
처음 볼때와 그 다음 볼때, 그리고 또 그 다음 볼때의 느낌이 모두 다르다....
조만간 한번 더 봐야지.... 싶다....
You can erase someone from your mind. Getting them out of your heart is anoth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