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석개재에서 일을 하고,
둘째날은 통고산,
셋째날은 백병산.... : )
아시다시피 석개재 주변은 우리나라 최고의 오지중의 하나라 핸드폰 절대 안터지는 곳이죠....ㅎㅎ;;
통고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정맥 능선은 정말 멋졌고....
5년만에 가본 백병산은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통고산 일대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한 상황인데,
직원분께 잘 말씀드리고 일을 보고는 나중에 돌아올 때 커피도 한잔 얻어마시고 기념품도 받아왔습니다....ㅋ;;
규모가 큰 도시인 서울에는 그 규모에 맞는 거대한 공원들이 여기저기 있지만 솔직히 그닥 마음에 드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태백시의 황지연못공원, 규모는 정말정말 작지만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일대를 도심 한 가운데 작은 공원으로 만들어놓은 곳인데,
혹시라고 태백을 가신다면 한번쯤 꼭 들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작은 도시안에 어떤 형태로 공원이 들어가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동전던지기에 성공하여, 1년 운수 대통이라는 보너스까지....+_+
암튼, 저에게 태백은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 )
이렇게 이번 출장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ㅎ;;
첫날은 석개재에서 일을 하고,
둘째날은 통고산,
셋째날은 백병산.... : )
아시다시피 석개재 주변은 우리나라 최고의 오지중의 하나라 핸드폰 절대 안터지는 곳이죠....ㅎㅎ;;
통고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정맥 능선은 정말 멋졌고....
5년만에 가본 백병산은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통고산 일대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한 상황인데,
직원분께 잘 말씀드리고 일을 보고는 나중에 돌아올 때 커피도 한잔 얻어마시고 기념품도 받아왔습니다....ㅋ;;
규모가 큰 도시인 서울에는 그 규모에 맞는 거대한 공원들이 여기저기 있지만 솔직히 그닥 마음에 드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태백시의 황지연못공원, 규모는 정말정말 작지만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일대를 도심 한 가운데 작은 공원으로 만들어놓은 곳인데,
혹시라고 태백을 가신다면 한번쯤 꼭 들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작은 도시안에 어떤 형태로 공원이 들어가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동전던지기에 성공하여, 1년 운수 대통이라는 보너스까지....+_+
암튼, 저에게 태백은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 )
이렇게 이번 출장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