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정말 바쁩니다.
사무실에서 하는 정신적인 노동이라기 보다는,
육체적인 노동에 가깝네요.
요즘 제 얼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굴도 거의 검정색으로 변하고,
썬크림도 전혀 소용이 없는....ㅜㅡ
이번 한 주, 컴퓨터 제대로 켤 시간도 없었고,
앞으로 두 달정도는 계속 이런 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어쩌면 저에게는 고비가 혹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그런 시기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또 일을 조금 보아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