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언가 집중에서 하기가 귀찮아진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게....
사용기 작성이다-_-
Contax에 대한 사용기는, 나름 '해야한다!!'는 사명감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작성해왔지만(찾아보지는 마시고;;;;),
다른 기종은 선뜻 글이 풀리지를 않는다;;;; ㅡㅜ
'들어가는 글'만 작성해 놓은 기종이 도대체 몇 갠지-_-
급 궁금해져서 헤아려보니, 4개는 되는듯 하다....ㅋ;;
하지만 꼭 작성해보고 싶은 기종이라면....
Distagon 1,4/35
Konica Hexar
Nikon F2
Contax ST
아마 이렇게 들어가는 글을 작성해둔듯....ㅋㅋ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 형식의 사용기라면 블라블라 사진과 어우러져 쓸 수는 있겠는데,
내가 생각하는 사용기와는 참 많은 차이가 있는지라,
그리고 내 글은 무지 딱딱한 문체라 어울리지도 않고....ㅡㅜ
애정이 식은건 아닌데....흙;;;;